이리(현 전북 익산)역 폭발사고 1977년 11월 11일, 이리(현 전북 익산)역 폭발사고 1977년 11월 11일 밤 9시 15분쯤의 전북 이리(현 익산). 시민들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한국 대 이란 경기를 TV로 지켜보고 있었고, 시내 삼남극장에서는 700여 명의 방청객이 몰려든 가운데 ‘하춘화쇼’가 시작되고 있었다. 진행자 이주일이 막.. 역사속에 오늘, 11월/11월 11일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