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에 오늘, 2월 104

일제 강요에 의한 홍난파, 전영택 등의 친필 전향서 발견

1996년 2월 29일, 일제 강요에 의한 홍난파, 전영택 등의 친필 전향서 발견 작곡가 홍난파(본명 홍영후), 소설가 전영택 등 일제시대 한국 유명인사들이 일제의 강압에 의해 작성한 친필 사상전향서가 대량으로 발견됐다. 짧게는 3쪽에서 길게는 20쪽에 달하는 이 전향서들은 일제의 군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