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붕 일가족 자살 1960년 4월 28일, 이기붕 일가족 자살 1960년 4월 28일 새벽 5시 40분, 조용하던 경무대(지금의 청와대) 구내 36호 관사에서 갑자기 총성소리가 들렸다. 총소리를 듣고 별실에 머물던 이무기 비서가 곧바로 경비실에 연락을 했다. 급히 경비원들이 문을 열었으나 이미 이기붕과 부인 박마리아, 이.. 역사속에 오늘, 4월/4월 28일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