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 게재 1905년 11월 20일, 장지연,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 게재 당시 일본천황의 특사로 서울에 파견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1841-1909)은 우리 나라의 신성한 자주권을 강탈하는 강도적인 요구를 교묘한 방법으로 고종황제에게 제기하였으나 단호히 거부되자 파렴치하게도 이미 매수한 외.. 역사속에 오늘, 11월/11월 20일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