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의 권익 보호를 위한 ‘형평사’ 발족 1923년 4월 25일, 백정의 권익 보호를 위한 ‘형평사’ 발족 1923년 4월25일, 경남 진주에서 형평사(衡平社)가 발족됐다. 이 땅의 마지막 차별적 존재 백정(白丁)들이 그들의 권익을 스스로 확보하려는 자구노력의 일환이었다. 창립식의 참석자는 80여명이었지만 열광적인 호응 속에서 진행됐.. 역사속에 오늘, 4월/4월 25일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