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하 의사, 일본 육군 대장에게 독검을 찔러 1928년 5월 14일, 조명하 의사, 일본 육군 대장에게 독검을 찔러 “나는 삼한(三韓)의 원수를 갚았노라. 아무 할 말은 없다. 죽음의 이 순간을 나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각오하고 있었다. 다만 조국 광복을 못 본채 죽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저 세상에 가서도 독립운동은 계속 하리라.” 마지.. 역사속에 오늘, 5월/5월 14일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