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수 전 동아일보 부사장 피살 1947년 12월 2일, 장덕수 전 동아일보 부사장 피살 1947년 12월 2일 오후 6시 50분경, 우익 민족진영의 최고이론가 설산(雪山) 장덕수가 제기동 자택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던 중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관 박광옥과 공범 배희범이 쏜 총탄을 맞고 자택에서 숨졌다. 이때 붙잡힌 배희범, 박광옥.. 역사속에 오늘, 12월/12월 2일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