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찰, 진관사 해탈문을 지나면 왼편에 아미타마애불이 모셔져 있다. 진관사의 첫인상은 '젊고 단아하다'였다. 일주문과 해탈문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왼편에 연지원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간단하게 휴식을 취하며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인데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러한 느낌이 .. 여행과 사진/서울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