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수근 판문점서 귀순 1967년 3월 22일, 북한 이수근 판문점서 귀순 “자유가 그리웠소. 김일성은 오늘밤 분해서 편히 못 잘 것이오.” 1967년 3월 22일, 북한의 고위 언론인이었던 이수근 중앙통신 부사장이 극적으로 북측 지역을 탈출하며 내뱉은 첫마디였다. 오후 5시,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군사정전위원회가 끝.. 역사속에 오늘, 3월/3월 22일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