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전투기 조종사인 김영환 공군 준장, 비행 훈련 중 사망 1954년 3월 5일,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인 김영환 공군 준장, 비행 훈련 중 사망 한국 공군 창설의 산파역이자 최초의 전투기 조종사였던 김영환 공군 준장이 1954년 3월 5일 F-51 전투기를 몰고 사천기지에서 강릉기지로 향하던 중 악천후 때문에 34세의 일기로 순직했다. 1921년 서울에서 태어난.. 역사속에 오늘, 3월/3월 5일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