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기술자 이근안 자수 1999년 10월 28일, 고문 기술자 이근안 자수 12년째 도피 중이던 그리고 ‘인간 백정’ ‘지옥에서 온 장의사’ ‘고문 대부’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고문 기술자 이근안 전 경기경찰청 공안분실장이 1999년 10월 28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했다. 쑥색 점퍼, 감색 신사복 바지차림의 이씨는 .. 역사속에 오늘, 10월/10월 28일 201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