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현각 스님, 현정사 주지로 취임 - 한국 사찰의 첫 외국인 스님 2001년 4월 22일, 미국인 현각 스님, 현정사 주지로 취임 - 한국 사찰의 첫 외국인 스님 벽안의 미국 스님이 한국 절의 주지가 됐다. 1999년 가을 베스트셀러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를 써 일반에 널리 알려진 현각(37) 스님이 2001년 4월 22일 경북 영주시 어래산 기슭에 문을 연 현정사 주.. 역사속에 오늘, 4월/4월 22일 201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