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황악산 직지사(直指寺)에서 봄을 느끼다. 김천 황악산 직지사(直指寺)에서 봄을 느끼다. 김천 출장 길에 잠깐 시간을 내어 직지사를 다녀왔다. 저녁 약속이라 처음에는 얼마 전 김천 지청장으로 부임한 친구나 만나서 맛난 점심이나 같이 먹을까 고민도 했었지만 그 보다는 절을 찾아 잠깐의 여유와 함께 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는 .. 여행과 사진/경북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