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사찰 순례, 신원사 둘째날 이른 아침, 신원사를 방문하였다. 동학사는 겨울 채비가 한창이었고, 갑사는 가을을 막 보내려 하고 있다면, 신원사는 아직 가을을 보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 할 것이다. 또한 신원사는 동학사나 갑사에 비하여 일반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산사의 아늑함과 고요함.. 여행과 사진/충남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