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군 무장공비에 의해 피살 1968년 12월 9일, 이승복군 무장공비에 의해 피살 1968년 12월 9일, 울진 삼척지구에 투입된 무장공비에 의해 9살 난 이승복군이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다 입이 찢겨진 채 무참히 살해됐다. 이 사건은 당시 조선일보 기자가 이튿날 10일, 이를 특종 보도함으로써 이슈화됐다. 무참하게 살.. 역사속에 오늘, 12월/12월 9일 2016.11.01
울진-삼척에 무장공비 1백여 명 침투문장의 구성 1968년 11월 2일, 울진-삼척에 무장공비 1백여 명 침투 1968년 11월 2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예하의 124군 부대 소속의 무장공비가 경북 울진-삼척지구에 침투했다. 이는 지난 1월 21일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서울로 침투한 무장간첩 30여명이 경찰과의 교전 끝에 대부분 사살되어 실패로 .. 역사속에 오늘, 11월/11월 2일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