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소떼와 함께 방북 1998년 6월 16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소떼와 함께 방북 1989년 그는 북한을 방문했다. 1932년 아버지 소 판 돈을 들고 고향을 뛰쳐나온 이래 57년만의 귀향이었다. 휴전선 바로 이북, 북한의 최남단이라 할 전선 이북인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 고향을 방문했을 때는 추운 겨울이었.. 역사속에 오늘, 6월/6월 16일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