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 전등사 마니산 등산 후 가을맞이가 한창인 전등사를 찾았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찰이라는 빛나는 명성과 함께 정화궁주의 슬픈 사연도 함께 가지고 있는 전등사. 동문을 들어서자 수령 350년의 느티나무가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주었고, 길 옆에서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와 꽃무릇이 한.. 여행과 사진/경기 201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