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찾은 여주 신륵사 태조 이성계가 심었다는 향나무 뒷편으로 신륵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이 보인다. 크리스마스 아침, 내가 찾은 곳은 여강(驪江)이라고도 불리워지는 남한강에 자리잡은 신륵사(神勒寺)이다. 신륵사는 고려말 불교 중흥을 위해 힘썼지만, 성리학자들의 음해로 탄핵을 받는 고충을 받으셨.. 카테고리 없음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