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열반(涅槃)에 들다. 1944년 6월 29일, 만해 한용운, 열반(涅槃)에 들다. 승려이자 시인이었고 무엇보다 독립운동에 힘썼던 만해 한용운(萬海 韓龍雲,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 선생이 1944년 6월 29일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향년 66세의 나이로 입적했다. 본명이 정옥(貞玉)인 그는 오늘날 우리에게 법호.. 역사속에 오늘, 6월/6월 29일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