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학살 3

우간다 카눈구에 있는 기독교 `신의 십계명 부활` 교단본부 화재

2000년 3월 17일, 우간다 카눈구에 있는 기독교 `신의 십계명 부활` 교단본부 924명 집단 자살 우간다 카눈구에 있는 `신의 십계명 부활(Restoration of the Ten Commandments of God)`교 교단본부에서 2000년 3얼 17일 화재가 발생, 924명이 불에 타 숨졌다. 이들은 로마 카톨릭 교단에서 떨어져 나왔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십계를 맹목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침묵'을 특히 강조했기 때문에 비밀적 성격이 강했다. 오전 11시 30분쯤 일부 신도들이 교회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자살 의식을 치른 뒤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었다. 종교참사로는 최다 사망기록이다. 그 다음으로는 1978년 남미 가이아나의 인민사원 집단자살이 913명이었다.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