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17암자 순례 7) 백운암과 비로암 10. 백운암 통도사 암자 중에서 유일하게 발품을 팔아야 하는 곳이다. 극락암에서 산길을 조금 올라가면 비로암과 백운암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왼편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백운암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이곳까지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면 계단 바로 옆에는 10여대를 주.. 여행과 사진/경남 2019.10.22
통도사 17암자 순례 6) 반야암과 극락암 8. 반야암 20여년 간 통도사 강주를 지내셨고, 현재 조계종 고시위원장을 맡고 계신 요산 지안스님이 1999년에 창건하였다. 깊은 산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반야암은 잘 꾸며진 정원이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주불전인 반야보전 앞 작은 연못의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넓다란 암.. 여행과 사진/경남 2019.10.22
통도사 17암자 순례 5) 서축암과 금수암 6. 서축암 서축암을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잘 지어진 한옥'의 느낌이라 할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특징으로는 서축암은 비로암과 더불어 가장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사찰이라 할 것이다. 암자 내의 어느 곳에서도 티끌 하나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정갈함과 함께 잘 가꾸어진 정원은.. 여행과 사진/경남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