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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를 쓰기 시작

1942년 6월 12일,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를 쓰기 시작 “다시 평화롭고 조용한 시절이 찾아오리라.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인간의 마음이 선하다는 것을 믿는다”. `안네의 일기`의 저자인 안네 프랑크(Anne Marie Frank, 1929년 6월 12일 ~ 1945년 3월 12일)가 1929년 6월 12일 독일의 상업도시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대인 은행가 오토 프랑크 (Otto Frank)와 어머니 에디트 프랑크(Edith Holländer) 사이에서 태어났다. 안네는 5세까지 부모님과 언니, 마고(Margot)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1933년, 나치가 세력을 잡자 오토 프랑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도피하여 사업을 하였다. 막내 안네와 함께 다른 가족들..

논문 심사 앞두고 나치에 쫓겨나 77년 만에 박사 학위 받은 유대인

2015년 6월 9일, 논문 심사 앞두고 나치에 쫓겨나 77년 만에 박사 학위 받은 유대인 독일에서 최고령 박사 학위 수여자가 나왔다. 102세의 나이로 2015년 6월 9일(현지시간) 박사 학위를 취득한 주인공은 잉게보르크 실름-라포트(Ingeborg Rapoport (then Syllm)) 할머니다. 그녀가 화제가 된 이유는 못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