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웨이, 원산만 덴마크 함상에서의 휴전회담 제의 1951년 6월 30일, 리지웨이, 원산만 덴마크 함상에서의 휴전회담 제의 1년 이상 계속되어 오던 한국전쟁이 1951년 6월 27일 마리크 주 유엔 소련대사의 정전회담 제의로 휴정협상에 대한 논의가 공식화됐다. 한국전에 참전한 16개국도 소련의 제의에 동의하자 이틀 뒤인 6월 29일 트루먼 미국 대.. 역사속에 오늘, 6월/6월 30일 2017.05.23
중국-티베트, ‘17조 협약’ 조인 1951년 5월 23일, 중국-티베트, ‘17조 협약’ 조인 티베트와 중국 대표가 1951년 5월 23일 `티베트 평화해방의 방법에 관한 협의(Agreement of the Central People's Government and the Local Government of Tibet on Measures for the Peaceful Liberation of Tibet, or Seventeen Point Agreement for the Peaceful Liberation of Tibet)`에 조인했다. 19.. 역사속에 오늘, 5월/5월 23일 2017.04.11
전시 연합대학 설치 1951년 5월 4일, 전시 연합대학 설치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은 해방 후 우후죽순처럼 번창하던 국내 고등교육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6·25 전쟁으로 받은 고등교육계의 인적· 물적 피해는 초·중등교육에 비해 훨씬 심각했으며 고등교육 인구 대다수가 군대에 소속되는 이례적인 상.. 역사속에 오늘, 5월/5월 4일 2017.03.17
로젠버그 부부 사형 선고 1951년 4월 5일, 로젠버그 부부 사형 선고 1949년 8월에 성공한 소련의 원자폭탄 실험은 미국을 당혹감에 빠뜨렸다. 당분간 원폭을 독점하려 한 미국의 계획이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미국의 원폭개발계획에 관계했던 영국의 핵물리학자 클라우스 훅스가 소련에 원폭기밀을 제공.. 역사속에 오늘, 4월/4월 5일 2017.02.13
국회, 국민방위군의혹사건 폭로 1951년 3월 29일, 국회, 국민방위군의혹사건 폭로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임시수도 부산에서 열린 국회에서 1천여 명에 달하는 희생자를 낸 국민방위군 의혹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단 구성안이 1951년 3월 29일 통과되었다. 국민방위군은 6.25전쟁 중 중국의 개입으로 상황이 악화되자 .. 역사속에 오늘, 3월/3월 29일 2017.01.27
맥아더, 38선 이북 진격 명령 1951년 3월 24일, 맥아더, 38선 이북 진격 명령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3월 24일 유엔군 최고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는 38선 이북으로의 진격을 명령했다. 중국에 휴전 제의를 고려하고 있던 대통령 트루먼의 정책 방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이었다. 공산주의 중국과 대대적인 한판을.. 역사속에 오늘, 3월/3월 24일 2017.01.24
이란, 석유 국유화 법안 가결 1951년 3월 15일, 이란, 석유 국유화 법안 가결 이란의회가 이란의 석유를 독점지배하고 있는 영국자본의 앵글로·이란석유회사(AIOC)에 대한 국유화 법안을 1951년 3월 15일 가결했다. 석유 국유화는 모사데그(Mohammad Mossadegh, 1882년 ~1967년)를 지도자로 하는 국민전선이 주도했다. 모사데그는 70.. 역사속에 오늘, 3월/3월 15일 2017.01.12
신문만화 ‘개구쟁이 데니스’ 첫 발표 1951년 3월 12일, 신문만화 ‘개구쟁이 데니스’ 첫 발표 ‘블론디’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만화로 명성을 떨친 ‘개구쟁이 데니스(Dennis the Menace)’가 1951년 3월 12일 첫 선을 보였다. 처음부터 16개 신문에 동시에 실리는 순조로운 출발이었다가, 그 해 말에는 100여 개의 신문이 그의 .. 역사속에 오늘, 3월/3월 12일 2017.01.09
제1회 아시아경기대회 인도 뉴델리서 개막 1951년 3월 4일, 제1회 아시아경기대회 인도 뉴델리서 개막 1951년 3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제1회 뉴델리 아시아경기대회가 인도의 뉴델리에서 열렸다. 뉴델리 대회는 아시아경기연맹 가입국 중 일본, 태국, 인도, 필리핀, 버마, 이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실론(스리랑카), 아프가니스.. 역사속에 오늘, 3월/3월 4일 2016.12.29
거창양민학살사건 1951년 2월 11일, 거창양민학살사건 6·25전쟁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38°선 이남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던 1951년 초반, 국군은 전방의 조선인민군과 중공군뿐만 아니라 후방의 빨치산으로부터도 수세에 몰리고 있었다. 이에 국군은 전선을 단일화하기 위해 빨치산에 대한 대대적인 공.. 역사속에 오늘, 2월/2월 11일 20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