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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축구경기 중 관중 난동 500여명 압사, 정부 계엄령 선포

1964년 5월 24일, 페루서 축구경기 중 관중 난동 500여명 압사, 정부 계엄령 선포 1964년 5월 24일 아르헨티나와 페루간에 벌어진 축구경기에서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에 불만을 품은 관중들이 폭동을 일으켜 500명이 사망하고 천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페루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기..